골프클럽의 비거리·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샤프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만큼 거의 절대적이다. 골프 역사 수백년 동안 원통형을 고집해오던 샤프트가 삼각형으로 진화, 고탄성 삼각샤프트를 장착한 삼각드라이버가 출시돼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골프용품 유통업체인 리펀골프가 선보인 ‘다코다 삼각드라이버’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다코다 삼각드라이버는 기존의 원통형과 다르게 임팩트 때 샤프트의 토크값, 비틀림 현상을 거의 ‘0’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기능으로 슬라이스와 훅을 줄여준다. 또 임팩트 파워의 손실을 최소화해주니 비거리 또한 평균 30야드 정도 늘어난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리펀골프는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연합(EU)등에 삼각 샤프트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골프협회(USGA), 영국왕립골프협회의 공인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efungolf.com)나 고객센터(1644-7218)로 문의하면 된다.
김만화 객원기자
골프용품 유통업체인 리펀골프가 선보인 ‘다코다 삼각드라이버’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다코다 삼각드라이버는 기존의 원통형과 다르게 임팩트 때 샤프트의 토크값, 비틀림 현상을 거의 ‘0’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기능으로 슬라이스와 훅을 줄여준다. 또 임팩트 파워의 손실을 최소화해주니 비거리 또한 평균 30야드 정도 늘어난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리펀골프는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연합(EU)등에 삼각 샤프트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골프협회(USGA), 영국왕립골프협회의 공인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efungolf.com)나 고객센터(1644-7218)로 문의하면 된다.
김만화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