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다골프, 세계 최초 1각 유틸리티 신제품 출시」

▶ 샤프트에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하는 고강도 탄성바 결합.

▶ 비행기 날개 모양의 샤프트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헤드 스피드 향상.

▶ 각 샤프트의 장점을 적용한 보급형 유틸리티를 통해 대중화 선도

각 샤프트 전문회사인 (주)다코다골프(대표 정병천 www.dacoda.co.kr)는 세계 최초로 1개의 탄성바를 결합한 1각 유틸리티 신제품을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 골프산업전’에서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1각 유틸리티는 임팩트 시 뒤틀림 현상을 줄여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비거리를 증대시키기 위해 골프클럽의 몸통에 해당하는 샤프트에 고강도 탄성바를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탄성바를 결합한 비행기 날개 모양의 샤프트는 스윙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헤드 스피드를 높여주고, 정확한 원포인트 탄성으로 강력한 스냅 효과를 일으켜 비거리 증대를 보장한다.

다코다골프는 원통형 골프 샤프트에서 벗어나 삼각 형태의 파격적인 샤프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등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다코다골프의 주력 제품인 삼각 샤프트는 원통형의 샤프트에 3개의 탄성바를 결합하여 삼각형으로 바꿈으로서 뒤틀림 현상을 억제해 방향성과 정교함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샤프트 몸통 중간에 장착된 3개의 고강도 탄성바는 스윙 에너지를 헤드에 손실 없이 전달하여 슬라이스와 훅성 탄도를 감소시키고, 일반 샤프트보다 20~30야드의 비거리 증대 역할을 한다.

또한, 삼각 샤프트는 방향성이 뛰어나 헤드의 타점에서 약간 벗어나는 타격에서도 높은 정확성을 유지해 준다.

다코다골프 조순제 부사장은 “기존의 삼각 샤프트는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으로 인해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각 샤프트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보급형 1각 유틸리티를 통해 각 샤프트 대중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끝.